교동 장독대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주민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흙을 벗삼아 농업에 종사하며 훈훈한 농심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도시민과 외국인이 방문하는 마을입니다. 멋지게 조성된 주택단지!
아마도 포천 교동 장독대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멋진 주택단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교동 장독대마을이 이렇게 멋지게 변한건 1995년 패키지 마을로 지정되면서 부터입니다. 약 20억원이 투입된 마을개발사업 결과 정말로 살고 싶은 마을로 변한 것입니다.
교동장독대마을은 일찍부터 청정미를 생산해 내는가 하면 주변환경을 잘 조성하여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명소로 발전시켰기에 정부가 믿고 투자했던 것입니다.